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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천재 과학자 장영실 책 소개
작성자 서예하 등록일 16.12.15 조회수 199

대상 :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라는 책 입니다.

모두 장영실은 아시죠? 하지만 이 책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장영실은 관아의 기생인 엄마 밑에서 태어났습니다.떳떳하게 낳은 자식도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도 알려주지 않았지요. 기생 엄마 밑에서 태어났지만 공부를 하고 싶었던 장영실은 항상 서당에 가서 아이들의 공부하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공부하고 나오는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답니다. 장영실의 어머니는 직접 서당에 보내서 공부는 못 가르치지만, 자신이 직접 글을 가르쳐 주기로 하였습니다. 장영실은 10살이 되자 노비의 신분으로 관가에 들어가 잔심부름을 하였어요. 어느 날 장영실은 열쇠,자물쇠 등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됩니다. 어릴 때 배를 많이 만들어 손재주가 좋았던 장영실은 무얼 만들어도 잘하였어요. 장영실의 소문은 관가 최고 어른의 귀 까지에도 들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을에 가뭄이 들었어요. 그래서  장영실은 물레 방아를 만들어 고을이 괞찬게 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이천이라는 사람이 세종대왕께 장영실을 소개 했답니다. 그 길로 장영실은 궁에 들어가 살게 되었답니다.  장영실은 앙부일구,측우기등 여러 발명품을 만들어 냈답니다. 하지만 장영실이 만든 가마를 타고 가시던  세종대왕이 가마가 부셔져서 땅 바닥에 엉덩방아를 찌셨답니다. 그래서 임금을 넘어뜨린 죄로 곤장 80대를 맞고 소식은 끊었답니다.

장영실은 끝은 안 좋았지만 나라에 본보기가 된 위인 입니다. 저도  장영실 처럼 나라에 본보기가 되는 훌룡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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