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을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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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 | 등록일 | 15.12.18 | 조회수 | 77 |
대상 :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베니스에 사는 상인 안토니오는 절친한 친구 바사니오가 사랑하는 여인 포셔에게 결혼을 청하기 위하여 돈을 빌려 달라고 하자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을 찾아간다. 평소 자신을 고리대금업자라고 무시하는 안토니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샤일록은 돈을 기한 내에 갚지 못하면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살 일 파운드를 벳어 내겠다고 제안한다.(1 파운드 : 약 453.6g)안토니오는 샤일록의 제안을 받아드리고 돈을 빌려 바사니에게 준다. 바사니오는 안토니오가 준 돈으로 포셔와 결혼하지만, 그 사이에 안토니오는 파산하여 샤이록의 돈을 갚지 못하고 되고 결국 법정에 서게 된다. 샤일록은 약속대로 안토니오의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살 일 파운드를 베어 내겠다고 요구한다. 포셔는 법학 박사인 재판관으로 변장하고 이들의 재판을 하기 위하여 법정에 온다.(그 뒤는 스포하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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