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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우리 학교 전교생이 장령산을 다녀왔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체험이였기 때문에 정말 재밌고 새로운 추억이 된 것 같다.

화합, 사랑, 나눔, 친구 팀이 함께 미션도했다. 가끔은 따로 활동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훼미리 펜션에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구워주신 고기와 준비해주신 반찬들도 되게 맛있었다. 더 친한 친구와 함께 활동을하면서 밥도 먹으니 더욱 재미있었고 맛있었던 것 같다. 비록 많이 힘들고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우리는 그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해주시고 도와주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이런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어제보다 더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