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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null
겨울날 바람떄문에 창남이네 집에 불이 났는데 눈이 먼 어머니께서 추우셔서 내복이 더 있냐고 물어보니 자신은 내복이 더 있다고 추운데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치고양말과 내복을 드린 감동적인 책이다.
우리도 창남이의 효심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