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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예방 및 개인위생 방법 안내(2)
작성자 이순영 등록일 18.06.29 조회수 72

머릿니는

- 곤충의 한 종류로 사람의 두피, 모발, 모공 등에 붙어 우리 몸의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감염되며, 신속히 제거하지 못하면   짧은 시간에 빠르게 번식하게 됩니다.
- 머릿니는 성충인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30일이며 암수 모두 2시간 간격으로  피를 빨고 암컷 1마리는 하루에 8~10개의 알을 낳아 번식력이 매우 빠릅니다.

- 머릿니 알은 서캐라고 부르는데 보통 귀 뒤쪽 두피에 가까운 머리카락에 붙어있습니다.

- 머리에 머릿니가 있으면 가려워서 긁게 되어 상처가 나고, 상처에 의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또한 가려움증으로 잠을 방해하고 수면부족으로 공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친구들에게 전염되고, 놀림을 당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머릿니 감염 예방 안내

1. 감염은 주로 머리에서 머리로 옮게 되므로 머리를 맞대지 않습니다.

2. 친구라도 빗이나 수건, 모자 등은 따로 사용(빌려서 사용하지 않기)

3. 머릿니 감염자의 옷이나 침구는 삶거나 일광 소독을 해야 합니다.

4. 머리를 자주 감고 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아동이 집에 돌아오면 잘 씻는 습관을 들여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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