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초-수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y-news 신문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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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성초 | 등록일 | 12.05.07 | 조회수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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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등학교의 교사들은 수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잘 이해할수 있을까 늘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 4월25일 전문성 신장을 위해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주관인 수업분석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맞춤형 연수를 직접 신청하여 청풍 초 중학교와 연계하여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였다. 단재교육연수원 강상무 원장, 채민자 연구사는 학교를 찾아줬고, 서강석 강사는 전반적인 교수학습의 이론과 실제적으로 수업을 했을 때 아동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발문과 판서, 수업분위기, 학습목표와 주제, 교사의 태도 등 다양한 부분을 소개했다. 교사의 수업에 대한 열정은 연수 뿐만 아니라 교내 자율적인 교사 동아리에서도 느낄 수 있다. 현재 금성초는 교내 교사동아리 Good T(teaching)&T(teacher)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모여 교수 학습 개선 방안에 대한 연수를 준비하며 연구한다. 또한 2014년까지 약 2년 동안 <맞춤형 수업 컨설팅 장학을 통한 수업방법 개선>이라는 주제로 연구학교 지정이 되어 있다. 이처럼 금성초 교사들은 교사 동아리, 직무연수, 1인1과제 연구, 연구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수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재호 교장은 "모든 선생님들은 자신의 수업에 대한 자부심이 각기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수업을 공개하고 더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모이고 협의하고 배운다는 것은 교사로서 매우 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지금 뿌려지는 교사들의 노력이 금성초 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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