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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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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교육소식 2011-2
작성자 금성초 등록일 11.11.21 조회수 245
첨부파일

학교장 인사말

금성초 학생 여러분!

1993년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에서 흑인 여성 최초로 시를 낭독한 시인 마야 안젤루(Maya Angelou)는 지에 다음과 같은 강렬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말이 몸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희망적으로 만들고, 행복하게 하고, 높은 에너지를 지니게 하고, 놀랍게 하고, 재미있게 하고 그리고 명랑하게 한다. 혹은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할 수도 있다. 말은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못마땅하게 하고, 화나게 하고, 마침내는 마음을 아프게 한다.” 말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행복하게도 되고 불행하게도 된답니다. 우리 금성 어린이들은 때와 장소에 맞고 항상 더 좋은 말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이버가정학습 우수학급 선정 !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사이버 가정학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제은행 시스템(실력스타), 진단처방학습관리 시스템, 사이버논술, 기초탄탄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수준 높은 보충학습과 과제를 할 수 있고 재밌는 그래픽들이 많아서 흥미로운 공부를 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학급에 참여하여 학습하기, 과제하기, 질문과 대답, 토론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활동에 참여한 내용을 가지고 매월 충청북도에서 우수한 학급을 선정합니다. 우리학교는 3,5,6학년이 우수학급으로 선정되었으며 충북도내 1800여개의 사이버가정학습 중에서 매월 우수학급으로 선정된 우리학교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대외 활동 실적   -초등영어잔치 및 독서감상문 결과-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신장을 목표로 외국어에 흥미를 가지는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영어 축제의 일환으로 초등영어잔치 열렸습니다.

 사랑반에서 장애이해교육 실시

2011년 11월 9일 특수학급 사랑반에서 장애이해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4,5,6 고학년는 1교시 1,2,3 저학년은 2교시로 나뉘어 닉부이치치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장애이해도 OX퀴즈를 실시하여 자신이 얼마만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 있었고 “차이를 차별로 만들지 말라” 라는 반 편견 슬로건을 가지고 스스로 편견을 넘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장애이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람과 사물을 대할 때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Good T(teaching) & T (teach) 

금성초등학교 학습동아리 Good T&T 총 8명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교수학습 장학지원 학습동아리입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각종 교과의 교수 학습 방법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제출하면서 교수학습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1학년도 학습동아리 최종결과물이 나왔지만 형식적인 모임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지고자 합니다. 늘 수업연구에 전력을 다하는 멋진 금성초등학교 선생님들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4학년 종합직업적성검사(CATS) 실시

4학년 13명 학생들의 학과와 직업선택을 위한 종합직업적성검사가 8일에 실시되었습니다. 중앙적성연구소에 의뢰하여 실시되는 직업적성검사는 자신의 직업 능력을 알아 볼 수 있는 직업능력검사, 자신의 성격특성과 직업과의 관계를 연결하는 직업인성검사, 어떤 직업에 대해 선호를 느끼는지 정도를 알아보는 직업선호검사 3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직업이 있는 생활공간 속에서 살게 되며 각 개인은 자신에게 알맞은 직업을 선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성향과 자신과 맞는 직업을 바르게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생활지도 및 진로교육의 바탕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학교는 안전지대 - 학교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 -

등․하교 시 교통안전지도, 학교 내 생활지도 도우미, 담임교사와 연계 상담실시, 학교생활 부적은 학생 지도 등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며 학교폭력 Zero 화로 친한 친구, 행복한 동행 등 이 많은 일들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김미경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입니다.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이 있음으로 등․하교 길의 교통사고, 폭력, 불량써클 조직, 집단 따돌림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배움터지킴이 상담을 통하여 창의력을 키우고 진취적 품성을 함양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 & 엄마품 돌봄 교실 수업공개

2011.11.07(월)~ 2011.11.11(금) 학부모님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와 엄마품 돌봄 교실 수업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는 다양한 교육기회 확대로 학습의욕 충족 및 학생의 학력 및 특기신장을 위한 방과 후 학교 및 엄마품 돌봄 교실 운영에 대한 공개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프로그램 운영의 점검 및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되었습니다. 23개 프로그램의 수업이 공개 되었고, 이를 통해서 학부모에게 학교 교육활동을 안내함으로써 학부모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아동들의 학습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수업 공개를 통한 교실 수업 방법을 개선 및 학부모 상담을 통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아동 이해 및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추천도서

 가을은 독서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지요? 하지만 독서는 어느 계절일 때만 하는 것이 아닌 평생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여가랍니다. 이번 달에 소개해줄 책은 스티브잡스에 대한 책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애플사의 맥북, 아이팟, 아이폰을 만들어 낸 IT의 거장이지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대한 책임과 집념에 대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 주요행사 안내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장학금 프로젝트

☀ 11월달 학력우수상 및 장학금 수여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능력향상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장학금 프로젝트! 매달 초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중간평가에서 1등한 학생에게 학력우수상과 함께 학교운영위원장님의 지원으로 장학금(2만원)이 전달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달에 꼭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보상 및 장학금 수여자 명단- 

1학년

김현우

2학년

최은미

3학년

조상경

4학년

박상현

5학년

김채리

6학년

이현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금성초등학교의 보안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11월부터 제천시에 CCTV 통합관제 센터가 구축되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란 기존에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제천시의 관제센터에서도 통합 관리 운영한다는 것으로 별도의 모니터원이 상주하며 각 학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게 됩니다. 이 통합관제 센터 운영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나아가 더욱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일조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의∙계발활동의 아침조회시간

금성초등학교(교장 홍경한)의 월요일 조회시간은 다양 한 활동이 발표 될 때가 많다.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낄 만한 아침아동조회 시간이 좀 더 색다르게 실시되었다. 2011.11.7일에는 방과 후 활동 부서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오카리나 연주와 6학년 김도원 학생의 일본기행문 낭독이 있었다. 가보지 못한 일본에 대한 호기심에 학생들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방문기를 귀담아 들었고 오카리나부의 아름다운 2중 연주가 시작 되었을 때는 시끌벅적한 모습이 아닌 음악만이 교내를 감돌고 있을 뿐이였다. 이는 열심히 오카리나 연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으며 다소 형식적인 아동조회시간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Feed back 시간으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는 금성초등학교

어느덧 겨울방학이 한 달 정도 남는 시간이 왔습니다. 샛노란 은행잎은 어디론가 다 가버리고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 있는 교정을 보게 됩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한 학년을 정리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뭇잎이 떨어지고 다시 피고 노랗게 물들고 다시 지는 것처럼 여러분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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