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은, 손예슬 아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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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의식 | 등록일 | 10.01.13 | 조회수 | 93 |
칭찬대상 : 안다은,손예슬아빠 금년에는 유난히 눈도 자주 많이 내리더니 지난 번엔 아주 폭설이 쏟아져서 운동장에 40여cm가 넘게 수북히 쌓였던 눈은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와 겹쳐서 좀처럼 녹지를 않았습니다. '저 눈을 어떻게 처리할까?', '치워야 하나?', '그냥 녹을 때까지 둬야 하나?' 아무리 고민을 해도 묘안이 떠 오르지 않았습니다. 개학도 얼마 남지 않아서 고민은 더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던 중 학부모님들의 힘을 빌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손예슬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운동장에 눈을 치워 주실 수 있겠는가? 물어 보았더니 흔쾌히 대답을 하시고는, 안다은 아빠와 함께 트렉터와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가지고 오셔서 말끔하게 치워주고 가셨답니다. 수고해 주신 두 분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속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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