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월), 금가초등학교(교장 유호웅) 6학년 학생들은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행복지구 ‘지역문화체험’ 에 참가하였다.

이는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지구 만들기 사업으로 학교에서 선정한 지역의 문화체험센터로 학생들의 문화체험비와 버스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금가초등학교에서는 체험비가 지원비보다 2배나 높지만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충주지역의 ‘국원예가’라는 도자기 체험지에서 전교생에게 체험비를 추가 지원하며, 지난 5월부터 하루에 한 학년씩 유익한 체험에 참가하고 있다.

이 날 학교에서 세 번째로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집에서 쓰는 컵과 그릇을 직접 빚고, 도색도 하며 굉장히 즐거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