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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의 이름으로 나라사랑을 외쳤어요!
작성자 금가초 등록일 15.04.13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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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김리윤 학생은 지난 411(토요일) 사단법인 한국연설인협회 충북본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15 전국 나의주장 웅변 및 영어 스피치 대회에 참가하여 웅변부문 초등저학년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민족정신계승과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리윤 학생은 대한! 민국! 만세!’라는 연제로 요즘 TV프로그램에서 인기몰이 중인 세쌍둥이 이름을 유관순 누나의 대한독립만세와 결부지어 나라사랑에 대한 힘찬 주장을 펼쳐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부터 웅변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도전하여 여러 수상실적을 냈던 김리윤 어린이는 저의 주장을 여러 사람 앞에서 얘기할 때마다 자신감이 커졌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제일 큰 상을 받게되어 정말 기뻐요!” 라며 발전하는 웅변꿈나무로의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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