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목요일), 금가초등학교(교장 김충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8명으로 구성된 악기연주 동아리는 ‘제5회 별★들의 축제’ 공연 무대에 오르며 뜻 깊은 연주를 펼쳤다.

꿈․열정․희망으로 열리는 제5회 충주교육 페스티벌의 일환인 ‘별★들의 축제’에는 충주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발된 19팀이 기악, 합창, 국악,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되어 다(多)같이 행복한 모습으로 플릇, 첼로 앙상블 연주를 펼친 금가초의 공연은 첫 번째 공연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날의 공연이 ‘별★들의 축제’ 네 번째 무대라는 민하진(6학년) 학생은 “오늘 무대는 선생님, 어머니들과 함께 올라서인지 지난 무대들보다도 자신있고 즐거웠어요! ” 라며 금가초등학교만의 多행복한 특색을 자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