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초등학교는 충청북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한 제6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포스터, 상상화(유치부) 부문에서 각각 대상(6.이신비), 최우수상(유치부.조인영)을 수상하였다. 금가 초등학교는 학교에서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생활 속 빈번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지난 달 교내 안전 실천 그리기 대회를 열고 도 대회에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전달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 표현력을 강조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것은 그리기 대회 대상,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은 금가초 학생 전체에게 안전한 생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함과 동시에 ‘그리기’분야에 대해서도 흥미를 높이게 되었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6학년 이신비 학생은 이번 수상에 대해 “그리기를 통하여 안전한 생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안전교육과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여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능력을 제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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