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초등학교(교장 김충선)에서는 4월 7일(월)부터 4～6학년 중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원격화상영어 강의를 시작하였다. 원어민 원격화상영어 강의는 각 가정에서 주 5일 20분씩 진행되며 작년과 달리 어린이들의 수준에 알맞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실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교재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원어민 원격화상영어 강의를 통하여 어린이들은 영어에 대한 노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재의 효과를 극대화한 화상영어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기능을 고루 익힐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상 영어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중 어린이(5학년)는 ‘화상영어강의가 여러모로 유익하고 재미있다. 교재를 사용하니 회화를 하는 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화상 영어 강의에 열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