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과 한 개면...몸도 튼튼 장도 튼튼..활용해 보세요!!!!!!!!! |
|||||
---|---|---|---|---|---|
작성자 | 박종분 | 등록일 | 13.09.12 | 조회수 | 246 |
하루 사과 한 개면… 몸도 튼튼 장도 튼튼
9~11월이 제철, 영양가 높아 건강·다이어트에도 효과적 동맥경화·고지혈증 예방 도움 비닐봉지 넣어 냉장보관으로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과는 영양가가 높고 뛰어난 효능을 가진 훌륭한 과일이다.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은 사과는 9~11월이 제철인 식품이다.사과는 칼륨·칼슘·비타민C·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들어 있다.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혈관 속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하고, 혈압을 높이는 교감신경의 활동을 억제해 고혈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과의 산뜻한 맛은 사과산과 시트르산 같은 유기산에 기인한 것인데, 이런 유기산들은 피로회복 효과가 있으며 식욕도 증진시킨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정장작용을 하는데, 장을 자극해 배변을 촉진하고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을 증가시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 변비를 예방한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증가 추세에 있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사과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는 이유도 식이섬유 때문이다. 사과껍질에 함유된 폴리페놀인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항산화작용이 있다. 따라서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해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과를 고를 때는 껍질에 상처가 없고, 매끈하고, 윤기가 나며 전체적으로 색이 잘 들어 있는 것을 고르고, 손가락으로 튕겨봤을 때 맑은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꼭지를 자른 단면은 오래되지 않은 것이 신선한 것이다. 사과를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하며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다른 과일이 쉽게 숙성하므로 따로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음글 | 지방이 많아도다이어트에 좋은 7가지 식품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