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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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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월 월간/주간식단표(영양, 원산지, 알레르기유발식품표시
작성자 오석금 등록일 13.06.03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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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소금섭취 줄이기 ♦ ♦ ♦ ♦

나트륨은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 유지, 체내의 수분량 조절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나트륨의 필요량이 소량으로 결핍의 우려는 거의 없고 오히려 과잉섭취가 문제된다. 뇌졸중과 심장병 발생을 높이고, 위 점막을 손상시키며, 골다공증 유발 위험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권장기준은 5g이하(커피스푼 1스푼)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13.5g(커피스푼 3스푼정도)이다. 하루에 소금 1~2티스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 나트륨 섭취 줄이기 3단계 5가지 실천지침 ◈

1단계 : 식품선택 할 때

하나. 가공식품보다는 가능한 자연식품을 선택한다

둘. 가공품은 영양표시를 꼭 읽고 나트륨 함유량이 적은 것을 선택한다

셋. 장아찌, 젓갈, 염장미역 등 염장식품을 되도록 선택하지 않는다

넷. 양념류는 저염간장, 저염된장, 저나트륨소금 등 저염제품을 선택한다

다섯. 자반생선 대신 신선한 생선, 냉동채소 대신 신선한 채소를 선택한다

2단계 : 조리 할 때

하나. 가능한 먹기 바로 전에 음식의 간을 한다.

둘. 소금을 적게 넣고 향미채소나 향신료 등을 사용하여 맛을 낸다

셋. 생선자반, 염장미역 등의 소금에 절인 식품은 조리하기 전에 물에 담가 충분히 소금기를 뺀 후 사용한다

넷. 가공식품은 스프의 양을 적게 넣고 햄과 소시지는 먼저 데친 후 조리한다

다섯. 고기나 생선은 소금을 뿌리지 않고 굽는다

3단계 : 식사 할 때

하나. 국그릇은 작은 그릇으로 바꾸고 국물을 적게 먹는다

둘. 식탁에서의 나트륨 사용을 줄인다

셋. 김치는 작은 크기로 썰어서 먹고, 하루 한 끼는 김치대신 생채소나 초절임을 이용한다 넷. 국물은 약간 식은 상태에서 먹는다

다섯. 외식 시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음식 주문 시 소금(혹은 소스나 양념 등) 을 넣지 않도록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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