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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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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행사 관련 당선자 안내
작성자 이동현 등록일 11.05.13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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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의 시와 소감문이 많아  그중에 몇 작품만을  가려 내느라 힘들었고  상품이 늦게 마련되는 바람에 당선작 발표가 늦어 졌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금가초등학교 학생들의 장애가 있는 친구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해심이 진심으로 느껴졌던 행사 였던것 같습니다.

행사에 협조해주신 선생님들과 금가초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행시 당선작입니다.

4학년 추시은


장-애인에게도

애-정이나 관심을 가지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의-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발전하는 장애인들의 능력과 삶을 보세요.


2학년 남유민


장-애를 가졌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애-정과 관심으로 봐라봐 주세요.

인-간대 인간으로 대해 주세요.

의- 지할 곳 없는 우리들에게 물어봐 주세요.

날- 평범하고 똑같은 인간으로 봐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소감문 당선작입니다.


3학년 윤호정

장애인의 날  방송에 나 왔던  민주, 다희, 정아, 승원이 같은  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더 많이 도와주고 의지해 서로를 믿어주는  친구가 되어주고 절대 장애가 있다고 놀리지 않겠습니다.

장애가 있어도 정말 좋은 친구처럼 친하게 지낼 것입니다. 저는 이 장애인의 날 프로그램을 보고 몸이 불편한 친구들은 도와주어야 한다고 느꼈고 다른 친구들과 절대 비교하지도 않고 잘 지내야 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앞으로는 장애가 있는 친구들도 좋은 우리친구라는 것을 떠올리며 친하게 지낼 것입니다.

날 믿어줘! 힘들어도 오늘과 같은 멋진 공연을 보여줘!

힘내! 희망을 가져 친구들아!!


5학년 송지은

대한민국 1교시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수학교에서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특히 선생님들의 열정을 쏟아 부어서 장애인들을 돌보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장애인들은 불쌍한 줄만 알았는데 절대 아니다. 모두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정말 맡은 역할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았다.

우리 반에도 ○○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약간 몸이 안 좋은 아이지만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반 남자 아이들이 놀리고 깔보고 괴롭히기도 한다. 내가 말려도 소용없다. 이것은 나쁜 짓이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이는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그리고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번 비디오를 보고 다시 한 번 장애인을 생각하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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