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화)~11월 10일(금) 3일 동안 국원에서 찾는 자기성장 프로젝트 "국원드림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10년 후 자신의 미래를 두 개의 사진을 골라서 디자인하여 발표하고, 자신의 꿈을 잘 심어서 가꾸겠다는 의미를 담아 화분에 꽃을 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화분에 심은 꽃의 이름은 포인세티아인데 꽃말이 '축복과 행복'이라고 하네요.  꽃말 그대로 축복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덤으로, 강사님(엄마의 정원 원예치유센터 대표 정미선)의 인맥과 열정으로 교육기부를 받아 세분의 직업인초청 미니특강도 진행되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시야도 넓히고 다양한 직업인의 가치관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기꺼이 시간과 재능을 나누어 주신 세분의 강사님과 정미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국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꿈과 10년 후 미래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