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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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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충 사고 예방 안전수칙
작성자 우명숙 등록일 16.06.13 조회수 135



독충 피해 예방 안전수칙 안내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산이나 바다로 캠핑 활동이나 야외 체험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독충에 대한 안전사고가 염려되는 시기입니다. 이에 뱀과 벌에 대한 독충 피해 예방법을 안내하니 가정에서도 주말을 이용한 야외 활동 시 어린이들이 독충에 대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뱀에 대한 피해 예방수칙

                
  뱀은 먼저 건드리지 않는 한 공격하는 법이 없으므로 뱀을 발견하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돌아서 갑니다.
  바위를 오를 때나 땅위에서 무엇인가를 주울 때는 손이 가는 부근을 잘 살펴보고 주워요.
  뱀에 물리지 않으려면 목이 긴 등산화를 신고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아요
  야영 시 텐트 주변에 백반, 담배 가루를 물에 풀어 야영지 주변에 뿌리면 뱀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답니다.
  뱀에 물렸을 경우 우선 독사인지 확인을 한 후 물린 부위의 10cm 위쪽을 묶은 후 상처 부위가 심      장보다 낮은 위치에 있도록 유지하면서 병원으로 갑니다.



  벌에 대한 피해 예방수칙
 

  벌은 주로 나무의 빈 구멍이나 바위 밑, 땅속에 집을 짓고 살며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자리를 피합니다
  벌떼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수건이나 손을 흔들지 말고 벌집에서 떨어져 팔로 머리를 감싸 보호하면       서 머리를 땅 쪽으로 낮추고 엉덩이를 높인 채 1~2분 정도 가만히 있으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벌에 쏘인 부위에 침이 남아 있으면 납작한 카드나 도구를 이용하여 침을 제거하고 차갑게 합니다    벌에 쏘인 후 2시간 정도는 그늘 등에서 쉬면서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으며 눈앞이 캄캄해지거      나 의식이 몽롱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나 향수는 벌이나 해충을  불러 모으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산이나 들에 갈 경우에는 화장품이나 향수를 피합니다
  벌독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이 벌에 쏘였을 경우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국에서 해독제를 미리 구입해 가서 벌에 쏘일 경우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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