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 중후군 예방 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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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혜옥 | 등록일 | 15.06.08 | 조회수 | 57 | |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예방 10가지 ○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했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한다. ○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으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또한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 MERS 확산에 대한 협조
○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수시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 마스크 착용시 코 위를 눌러 새지 않도록 하고 매일 새 마스크로 교체 ○ 되도록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여 MERS가 확산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 - 주말에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원거리 여행은 자제 - 외부지역 방문이나 손님의 가정 방문은 자제 - 현재 병원을 다녀온 이후에 환자들이 나타나 학부모님들의 병문안 자제 - 특히 어린이를 동반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강조 - 문화행사, 직업체험활동 등 단체활동 자제 ○ 등교전 가정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상태 확인 후 발열(37.5℃)이 있는 경우 병원 진료 ○ 학교에서 어린이들 등교시 교실에서 건강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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