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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
작성자 국원초 등록일 09.04.30 조회수 135
제목: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글:김선희 그림:이상권 출판사:웅진주니어

나는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이란 책을 읽었다.현아라는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아이가 있다.현아는 맨날100점만 맞아온다.그런 현아를 보고 엄마는 매일 민재와 비교한다.민재는 매일 점수가 낮기 때문이다. 현아는 학원,학습지 같은 것도 않하는데 맨날 100점만 맞아 오는 것을 보니 민재는 신기했다.나도 현아처럼 맨날 100점만 맞아와서 칭찬받고 싶은데 85,90,95 중에 하나다. 정말 아깝다.민재의 동생 다솜이는 아직 어린 아기다.근데 다른 아이들보다 심장이 달라서 수술을 한다. 정말 불쌍하다고 느꼈다.다솜이 때문에 가족 다 병원에 갈때 민재를 현아네 집에 마꼈다.현아가 보물상자를 보여 주었다.거기에는 종이 뭉치가 있었다.그중 현아가 하나를 보여주었다. 솟대 사진이였다.민재는 솟대가 뭐냐고 물어보면 자존심이 상하니까 그냥 아는척 거짓말을 했다.현아는 솟대가 소원을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재는 소원이야 많았지만 이런거였다.갖고 싶은 게임 시디를 갖게 해 달라는 거,아빠한테 혼나지 않게 해 달라는 거,매일 아파서 빌빌거리는 동생 다솜이좀 누가 데려갔으면 하는 거, 맛있는 과자 많이 먹게 해달라는 것 등인데 말하면 현아의 웃음거리가 되니까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다음날, 학교에서 알림장을 썼다. 바로
미술:크레파스 스케치북 준비.2.쓰기 58쪽 써오기.3.하루에 한번씩 효도하기다.그래서 민재는 학교끝나고 집에 와서 3번 효도하기를 하려고 아빠 어깨를 주물러 드렸지만 평소에는 좋아하던 아빠께서 귀찮아 하셨다.민재 마음을 몰라 주는 민재 아빠가 밉다고 생각했다.어느날,다솜이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갔다.다솜이는 누워 있었다.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가 큰 수술을 해야 한다니 정말 다솜이가 깨끗이 나아서 퇴원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집으로 할머니랑만 돌아왔다.현아가 내일 목걸이산에 가자고 했다.그래서 갔는데 길을 잃어버리기만 했다.그래서 현아도 잃어버렸다.그때,어떤 차가 오더니 니가 민재니?해서 네라고 했다.거기에는 현아가 있었다.그래서 다행히 민재와 현아는 집으로 왔다.그후로 현아는 민재에게 말도 걸지 않고,모른척 했다. 현아의 성적도 점점 떨어졌다.현아의 마음을 알 것 같다.현아는 목걸이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부끄러워서 민재랑 말도 안하고,모른척한 것 같다. 그래서 민재는 솟대를 만들어 현아에게 선물하기로 했다.나무를 구해서 직접 만들었다.선물은 엄마의 심부름으로 주었다.김치통을 주면서 떨어뜨렸다.그래서 현아는 선물을 갖고 가라고 했는데 민재는 그냥 가지라고 했다. 용기있게 선물을 준 민재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이책을 우리 국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읽어보면 누구나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용기가 생기갰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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