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9. 4. 6.

■ 장 소 :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N3)

■ 행사 내용 : 제7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

□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개최한 ‘제 7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 골든벨 대회’에서 남원준 학생(충주 국원초, 5학년)이 골든벨을 울렸다.

□ 2013년 유성구 꿈나무과학멘토 사업과 함께 시작된 과학 골든벨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과 관련된 퀴즈를 해결하는 과학 행사다.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뜨거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선, 본선, 결선을 거쳐 최종 1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충북에서는 남원준(국원초 5학년)학생이 1등, 박서연(국원초, 4학년)학생이 5등을 수상하였다.

□ 제7대 골든벨 주인공인 남원준 학생은 “명예의 전당 첫 번째 문제가 어려웠지만 골든벨을 울려서 정말 기쁘다.”며 소감과 함께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아 과학 잡지를 즐겨서 읽고, KAIST에서 공부해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고 싶다.”며 1등을 할 수 있었던 까닭과 함께 장래에 대한 당찬 꿈을 밝혔다.

□ 교장 안병호는 “국원초 어린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전국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미래의 4차 산업에 대한 발전을 위해 초등교육과정에서 기초 과학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국원초에서는 과학의 달을 맞아 교내에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과학 골든벨 대회에 참여하여 수상을 한 국원초 어린이들을 축하하며 국원초에서도 과학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