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8. 10. 13. 토요일

■ 장 소 : 영동 난계 국악축제장 주무대

■ 행사 내용 : 국원초 행복나래중창단 제 2회 전국 국악동요 부르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

□ 국원초등학교(교장 이명호) 행복나래중창단이 지난 13일 영동 난계 국악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 제 2회 전국 국악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전국 국악동요 부르기 대회는 제 51회 영동 난계 국악축제를 맞이하여 국악의 아름다운 가락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뽐낼 수 있도록 개최되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15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 국원초등학교 행복나래중창단 학생들은 윤학준 선생님이 작곡한 ‘천만송이 연꽃’을 불렀으며, 우리 국악의 특징인 시김새를 잘 살리고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음악을 잘 표현하여 큰 박수갈채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교장 이명호는 “국원초 행복나래 중창단이 아침마다 열심히 연습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충주시 다양한 행사의 축하 공연을 하고, 여러 중창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학교를 빛내주었다”며, “함께 고생한 중창 단원들, 지도교사, 학부형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