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 장 소 : 충주수영장

■ 행사 내용 : 충주국원초 김필준 외 7명이 제8회 충주시교육장기 수영대회에서 5년 연속 남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이룸. 평소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인원으로 이룬 결과라 더 특별함.

□ 국원초등학교는 7월 19일 충주수영장에서 열린 제8회 교육장기 학생 수영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우승을 하여 수영 명문의 자리를 굳혔다.

□여자 선수 3명, 남자 선수 2명이 빠진 상황에서 평소의 반도 안되는 인원으로 참가한 국원초 김필준 외 7명의 남학생 선수들은 금7은1동1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등 삼원초, 3등 탄금초를 제치고 남자초등부 우승을 하며 5년 연속으로 충주에서 가장 수영 잘하는 학교로 남았다.

□국원초등학교 이명호 교장은 "늘 잘 해온 선수들이라 항상 믿고 응원하고 있지만 직접 만나서는 아무 걱정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치르고 오라고 격려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을 해온 선수들을 학교의 자랑으로 여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