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초등학교(교장 이명호)는 9월 12일, 전 직원이 함께 학교 주변에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

-국원초등학교(교장 이명호)는 1학기에 이어 지난 9월 6일에도 국원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자체교육을 추진하였으며, 12일 교직원들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학교주변에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명호 교장은 "오는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높은 윤리 의식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되고 있는 만큼 청렴한 국원교육을 위해 전 교직원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뿐 아니라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렴이 공직자의 기본이라는 인식 하에 깨끗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는 국원교육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국원초등학교는 이 밖에도 9월 23일 예정되어 있는 학교설명회에서도 "부패,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이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정통신문  발송 및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하여 '청렴 국원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