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초등학교(교장 박태환)는 5월 18일부터 2주간 교내 학년별 농구대회를 체육관에서 열었다.

□ 반대표로 뽑힌 선수들은 농구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응원하는 학생들은 열띤 응원전으로 체육관을 들썩이게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 교내 농구대회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 뿐만 아니라 국원초 학생이면 모두다 자신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이 대회에 선수 자격으로 선발되어 멋진 농구 경기를 펼치고 싶어 하므로 평소에도 틈만 나면 농구를 하고, 잘 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 각 학년 우승반에게는 농구공의 부상과 최우수 반으로 수상되며, 매년 대회의 최우수 선수를 뽑게 된다.

□ 현재는 국원의 멋진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은 교내농구대회. 이는 인성, 학업, 운동 까지 골고루 갖춰진 국원인을 만들고자 계획되었고, 더 나아가 스포츠를 생활로 여기는 이들이 더 많아지고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