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살구꽃 핀 마을 ! 살구꽃 핀 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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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선희 | 등록일 | 16.05.20 | 조회수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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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우 시인의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라는 시(詩)처럼 고향의 정겨움이 있는 구정초등학교(교장 장시옥) 살구나무 아래서 6학년 학생들이 살구꽃처럼 화사한 웃음꽃을 지어보이고 있다.
구정초등학교의 살구나무는 구정 아이들이 자연과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게 해 주는 행복한 장소이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실외학습의 터이기도 하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에게는 추억이 깃든 장소이면서 봄의 잔잔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오늘도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는 살구꽃의 화사함 같은 자닮-i 행복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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