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명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화요일의 두꺼비
작성자 이영동 등록일 10.04.29 조회수 214

두꺼비 형제가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형은 모턴 동생은 워턴 과자를 형이 너무 맛있게 만들어 고모네 집에 갔다 주기로 하였다. 형이 처음에는 말렸지만 동생이 너무 졸라 할수없이 보내주었다. 가는 도중에 동네방네 소문난 올빼미가 하늘에서 워턴을 노려보고 있었다. 그때 워턴이 돌에 걸려 넘어져 올빼미가 워턴을 잡아다가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워턴은 올빼미를 조지라고 불렀다. 그 올빼미는 화요일 마다 잡아먹는 다고 소문이 나있었다. 그래서 조지와 워턴은 이야기도 나누었다. 워턴은 노간주 열매 차를 좋아했었다. 드디어 화요일이 거의 다가왔다. 워턴은 탈출하려고 했는데 너무 높아서 탈출하지 못했다. 그러자 화요일이 다가와 워턴의 마음을 더 조마조마 하게 만들었다. 화요일이다. 조지는 아침일찍 나가서 없고 워턴만 집에 남아있었다. 그때 집에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그건바로 친구가 100마리정도 되는 쥐들을 데리고 와서 워턴을 구하러 온 것이다. 스키를 타고 고모네 집을 향에 가고 있는데 저기에서 어떤새와 여우가 싸우고 있었다. 그 새는 바로 조지 였다. 마음씨 착한 워턴은 조지를 구하러 간다. 몇마리는 여우를 계속 쫓아가고 있었다. 조지가 워턴에게 어디가냐고 물어서 워턴이 너에게서 탈출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원래 조지는 잡아 먹으려고 한게 아니고 워턴과 친구가 되고 싶어 워턴이 좋아하는 노간주 열매를 따러간거인데 그만 여우에게 들키로 말아서 쫓기고 있었던 것 이다. 그래서 조지가 워턴을 아픈몸으로 고모네 집 까지 데려다 주었다. 정말 친구란 없어선 안 되는 사람같다.     

 

 

 

이전글 행복한 청소부
다음글 링컨을 읽고..<5학년 1반 박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