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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을 일고
작성자 윤수호 등록일 10.04.26 조회수 205

저녁에 "링컨"이란 책을 읽었는데 링컨은 미국의 16대 대통령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흑인과 백인을 평등시킨 고마운 대통령이다. 미국은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남부에서는 흑인을 노예로 삼고 있었다. 심지어 아이들도 힘들게 일을 시키고 엄마와 아이를 헤어져 살게 하고 흑인들을 물건 처럼 사고 팔수도 있었다.

그걸본 링컨은 참 슬펐는데 선거에 몇번이나 참여해서 결국16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평등하다고 주장을 했다.

 하지만 북부사람들만 링컨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남부사람들은 미국은 백인들이 세운나라 라서 흑인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 처럼 남과 북이 전쟁이 일어났다. 링컨대통령은 북부쪽사람이 었는데 남부가 먼저 전쟁을 일으키자 링컨대통령은 고민을 하다가 사람은 모두 평등해야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전쟁을 시작 했다.

처음에는 북부군이 졌지만 나중에는 흑인들도 북부군에 병사가 되어서 가는곳 마다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서 결국 흑인과 백인은 같은길을 다닐수도 있고 함께 공부도 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도 완전한 평등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한다.

난 백인이든 흑인이든 사람은 모두 소중하고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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