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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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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질을 예방합시다!!!
작성자 이미란 등록일 09.05.28 조회수 353

 세균성이질은 매우 적은 양의 세균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는, 전염력이 상당히

높은 제1종 법정전염병입니다.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에 의해 전파되며, "열성 설사"를 그 특징으로 하고

고열과 복통, 구토, 혈변이나 점액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1∼7일로 보통 1∼3일이며, 전염기는 급성감염기로부터

대변에서 균이 발견되지 않는 기간, 즉 발병 후 4주 이내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발생 시 격리를 원칙으로 합니다.
- 격리기간 : 세균성이질 환자는 설사가 멈추고 항생제 투여를 중지한 후 48시간이 지난다음 최소 24시간 간격으로 채취한 대변 또는 직장에서 얻은 검체에서 연속 2회 이상 이질균 음성으로 나올 때 까지

   - 소량의 균으로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장관배설물의 위생적 관리를 요하며, 감염된 환자의 경우 식품취급, 탁아, 환자간호 금지

   - 대변과 오염된 물건에 대한 철저한 소독 실시

   - 세균성이질 감염자의 분변을 취급하는 자 소독용 비누를 사용한 철저한 손 씻기 


□ 접촉자 관리

 ○ 발병여부 관찰 : 환자와 음식, 식수를 같이 섭취하는 접촉자는 마지막 폭로가능 시점부터 3일 내지 1주일간 발병여부를 감시

  - 고위험군(식품업종사자, 수용시설 종사자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음식취급, 탁아, 환자간호 등 금지

  - 설사증상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 


□ 예방관리

 ○ 상․하수도 완비와 음료수 정화, 염소소독 철저 : 먹는물의 안전성 확보

 ○ 조리활동 전 또는 배변 후 손씻기 및 소독

 ○ 모든 우유나 식료품은 살균하고, 상업용 우유의 생산 과정, 보관방법, 배달과정을 위생적으로 감독.

 ○ 조리용 음식물이나 음료수의 안전성 확보 : 소독 등

 ○ 유행지역에서는 물을 반드시 끓여먹고 식품위생관리 수칙 준수

 ○ 청결정도가 불분명할 때는 식품을 선별하여 조리하거나 익혀서 먹고, 과일의 껍질을 벗겨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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