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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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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운영 주간 안내
작성자 군남초 등록일 24.09.04 조회수 4

 학교 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학부모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92~96일은 양성평등 실천주간입니다. 양성평등 실천주간을 맞이하여 이 통신문을 통해 평소 부모님들의 가정에서의 모습과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를 되짚어 보는 기회로 활용하시고, 가정에서부터 양성평등을 실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성 중 어느 특정 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 차별적인 태도를 갖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남성과 여성간의 차이를 인정하되,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폭력 없이 남녀의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받고 대우받는 것이 양성평등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아동에게 어떤 규범을 가르치고 어떤 행동을 강조하였는가에 따라 아동은 그러한 기대에 맞추어 자신의 가치관과 행동을 조절하게 됩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성 고정관념을 갖지 않고, 자연스럽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 간의 관계를 조화롭게 정립해 나가야 합니다.

사회에서

사회 내에서 평등한 남녀관계란 차별이 아닌 능력에 따른 조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관계를 대등하게 유지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래 사회는 창의력을 중심으로 재조직되는 사회입니다.

남자 어린이도 여자 어린이도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른들이 남자아이라서' ‘여자아이라서' 라는 꼬리표를 달아주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말리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여자 어린이들도 열심히 뛰어 놀고 싶은데 여자아이는 얌전해야 해!' 하며 못하게 한다든지 남자 어린이들은 뛰다가 넘어져서 아프거나, 슬픈 일이 생겨서 울고 싶은데 남자는 울면 안 되는 거야!' 하고 나무라실 때, 우리 아이들은 ! 이상하다?' 하고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남녀이기 이전에 우리 아이들은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을 꼭 따로따로 구별하지 않아도 될 텐데 말입니다. 혹시 가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아이들에게 이러한 잣대를 사용하지는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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