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초등학교 태양광 발전기 설치

설비용량은 5kW, 월 4만원 절감

군남초등학교(교장 김창용)는 2015년 3월 8일 기후변화 및 에너지위기에 대비한 학교 내 녹색생활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본관 옥상에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기는 충청북도교육청와 OCI간 업무협약에 따라 기부채납 및 무상유지보수 3년을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보급되었으며, 하루 생산량 15kWh(월 생산량 450kWh)로 전기요금은 월 4만원 정도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김창용 교장은 전기절약의 효과보다 태양광 발전기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및 녹색성장 관련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며, 과학교과의‘열 전달과 우리 생활, 에너지’단원과 사회교과의‘환경을 생각하는 국토 가꾸기, 미래를 위한 국토개발’등의 학습장으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