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들의 공유형 PM 이용 증가로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북 경찰청에서는 교통법규의 자발적 준수 유도를 위해 오는 9월말까지 PM법규 위반 집중 단속 기간을 설정하고 대학가, 학교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 등 공유 PM 주요 이동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 활동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학생들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지 않도록 각별한 지도 부탁드리며, 이용 가능한 연령의 학생 및 성인의 경우일지라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이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