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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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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긴가민가 퀴즈 당첨자 및 정답
작성자 이범희 등록일 16.06.28 조회수 45

<상품 받아가세요>

1. 블루베리 비타민 당첨자

3학년 1: 정아영, 강교선, 이병숙

2학년 1: 이현수

2학년 2: 김주란

   

2. 가그린 + 양치세트

    3학년 1: 김용희, 이태웅

 

<6월 긴가민가 퀴즈 정답>

 

1. 술은 갈증 해소에 좋다.( X)

술은 일시적인 갈증해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많이 마시면 오히려 탈수 현상을 가져온다.

2.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건강하다는 뜻이다.(X)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신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다시 산으로 변해 몸밖으로 배설된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할 경우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일으키고 신체의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므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3. 여자가 남자보다 알코올의 영향을 더 빨리 받는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훨씬 쉽게 알코올 의존 상태에 빠질 수 있고, 보다 짧은 기간과 보다 적은 양에도 불구하고 남자들과 똑같은 과음에 의한 이상 증세를 보일 수 있다.

4. 알코올은 약물이다.()

마취제와 유사한 경로의 중추신경억제 및 전정제이다.

5. 술과 약을 함께 먹어도 괜찮다.(×)

간이 알코올과 약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므로 부담이 커지게 되고, 약이 오랫동안 대사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머물러 독성이 커질 수 있다.

6. 담배를 피울 때 필터가 검게 되는 것은 타르 때문이다.(O)

도로포장에서 쓰이는 검고 끈끈한 물질이 타르다. 즉 담배에 있는 타르는 도로포장에 쓰이는 색깔도 같고, 성질도 같은 성분이고 독성도 같다.

7. 전자담배는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다.(X)

기체상태(수증기)로 나올 때 발암물질이 나오므로 간접흡연의 피해가 더 심각하다

포름알데하이드 193, 아세트알데히드 42배의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한다.

8. 담배에는 독성 화학물질이 3000여가지 정도 들어있다.(X)

니코틴, 타르, 다이옥신, 암모니아, 아세톤, 포르말린, 비소 등 4000여 가지 정도 들어있다

9. 흡연은 동맥에 손상을 주며, 담배를 끊어도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O)

미국의학협회지 발표에 따르면 흡연이나 간접흡연을 하는 경우 모두에서 동맥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또한 흡연자, 과거 흡연자, 간접흡연자를 대상으로 목에 있는 경동맥의 두께를 측정한 결과 상습적인 흡연자들에게서 동맥경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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