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댁내 두루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문화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매 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는 ｢문화와 감성이 흐르는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주에는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음악대학에 교수로 임용된 차인홍 교수님의 특강 및 연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귀한 자리에 학부모님들도 함께 하시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초대하오니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께서는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