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금요일 1~3학년 괴산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였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배구, 족구, 발야구, 배드민턴, 축구, 농구, 줄다리기, 그리고 새로운 종목인 사제 계주로 개최되었다. 체육대회전 교장선생님께서 좋은 말씀과 안전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체육대회를 하루만 치르기 때문에 몇몇 종목들의 예선은 그 주간에 먼저 치러졌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새로운 종목인 사제 계주가 생겼다. 사제 계주에서는 여러 선생님들이 계주 선수 학생들과 같이 시합을 하였다. 사제 계주를 하며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같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여러 경기 후 학생들이 힘들어 할 때 쯤 학부모님들이 오셔서 힘내라고 간식을 주셨다. 그 다음종목은 줄다리기를 하였다. 이번 줄다리기는 특이한 줄다리기였다 점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3학년 1반과 2반이 줄다리기 예선을 하는 중 줄이 두 번 끊어져 줄다리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줄다리기는 학생들과 선생님의 웃음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이제는 결승전만이 남았다 선수학생들은 긴장감과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결승전을 시작했고 남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응원을 해주셨다. 결승전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응원으로 별 탈 없이 끝났다 이번 체육대회에 우승학급은 학교에서 준비한 상품을 받게 되었고 이렇게 괴산중학교의 체육대회는 마무리 되었다.

-학생 기자단 육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