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감각을 찾아보는 '버닝화'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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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생기자단 | 등록일 | 19.05.13 | 조회수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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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감각을 찾아보는 ‘버닝화’ 체험
4.29(월) 사리면에 위치한 윤서갤러리로 1학년 45명의 학생들이 마을학교 프로그램으로 ‘버닝화’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학년 학생들은 편백나무 위에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새겨진 그림을 따라 펜팁의 열로 자국을 새기며 그림을 그렸고, 그림 위에 다른 펜으로 색을 덧칠하여 다양한 작품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열이 있는 펜팁으로 작업을 하면서 여기저기서 ‘앗 뜨거워’ 하는 즐거운 비명소리도 들렸지만 모두가 조심스럽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을 찾아갔다. 처음에는 어떻게 그림을 그릴까? 하고 고민도 했지만, 고민도 잠시 편백나무 위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며 작품에 집중을 했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기도 하면서 서로 협동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그린 버닝화 작품을 안고 모두 즐겁게 학교로 돌아 왔다. 1학년 친구들도 재밌다고 생각했고 ‘다육이’라는 식물도 받아서 친구들도 키워보는 것 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학생기자단 - 이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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