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 가득한 4월입니다.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로, 올해 43회를 맞이합니다. 괴산중학교도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연습하는 곳이며, 가정은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곳입니다. 이에, 자녀들이 나와 다른 이들을 생각해보고, 장애학생들과 함께 많은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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