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교1인성 브랜드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네 가지 친구
작성자 이문선 등록일 12.06.14 조회수 44

 

 

“친구에는 네 가지가 있다.

  꽃과 같은 친구,

  저울과 같은 친구,

  산과 같은 친구, 땅과 같은 친구이니라.”

   

<패경>에 담겨 있는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꽃이 예쁠 때는 머리에 꽂지만

시들면 버리듯이 내가 부귀를 누릴 때는

친구였다가 내가 가난해지면 버리는 친구가 있고,

내가 주는 것이 있으면 가까이 오고,

내가 주는 것이 없으면 멀어지는

친구가 저울 같은 친구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새와 짐승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산과 같은 친구

언제나 온갖 곡식을 내어 주면서도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한 땅과 같은 친구,

우리는 과연 어떤 친구를 두고 있는지 되돌아봅시다.

이전글 바르게 사는 법 - 명심보감
다음글 기본생활습관 지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