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개화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학부모님 댁내 안녕하신지요. 다름 아닌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습관에 대한 정기적인 진단을 통해,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날 경우,
건강한
인터넷 사용방법
지도 및 전문기관의 상담․치료
를 받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진단은 학교에서 담임선생님 지도하에 스스로 진단을 실시함과 동시에 가정에서도 부모님이
자녀의 인터넷 이용습관에 대해 함께 진단하여 그 진단결과가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
부모님께서 동의한 경우에 한해
,
상담ㆍ치료지원 및 집중 치료캠프 등에 우선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 해
드릴 예정입니다.
* 심리치료 및 병원 치료비 지원 : 일반계층-최대 30만원, 저소득계층-최대 50만원 이내
* 집중 치료캠프 참가 지원 :
인터넷레스큐스쿨(11박 12일, 중고생 대상), 가족캠프(2박3일 초등생 대상)
상담치료에 동의한 경우, 귀 댁의 자녀에 대해 향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전문상담가가 별도의 심리검사 등을 통하여 부모님께 그 결과를 통보하여 드리고 상담이나 병원치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 하고 권유하게 될 것입니다.
※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한국청소년상담원 홈페이지(www.kyci.or.kr)
나
청소년상담지원센터(1388)
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첨부한 “인터넷 이용습관 부모진단지”에 따라 진단을 실시하신 후, 아래 내용을 읽어 보시고 귀 댁 자녀의 인터넷 과다 사용시 상담·치료 동의 여부를 표시하여 진단지와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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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4 .
광 혜 원 고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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