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크린 교과서 여행 안성편에 당첨이 되어서 주말나들이 다녀왔어요. 3곳을 방문하여 관람과 체험을 했어요. 먼저 영화 '식객'의 배경이된 서일농원에서 인절미를 만들고 맛있는 청국장 점심을 먹었어요. 두번째로 남사당 전수관에 들러 남사당놀이를 관람했어요. 탈공연이었는데 공개수업때 배운 탈때문이었는지 수연이 '엄마, 저건 양반탈이야', '할미탈이야', '분내(?)탈이야'하며 열심히 봤어요. 세번째로 풍산개 마을에서 풍산개랑 산책을 하는 거 였는데 '멍순이'라 이름지은 강아지랑 즐거운 시간보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