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반정도 타고 충주에 있는 충주 임실체험하려 다녀왔습니다..

가족 단위로 3팀이 피자 만들기 시작했는데, 반죽을 미는 것으로 시작해서 토핑까지 끝나고 피자를 굽는 동안 솜사탕도 직접 만들고 그동안에 피자는 다 구웠더라고요...

스파게티는 직접 주방에서 만들어주시고 피자랑 스파게티 음료수 한잔으로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에 동현이가 피자를 좋아했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버섯과 양파가 들어가니까 안먹는다고 하더군요...스파게티만 먹었네요)

식사를 끝난후에 팝콘도 먹고 그리고 밖에 운동장에서 뻥튀기 체험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 만들기였는데 치즈에 대한 퀴즈도 있었고 몰랐던 부분도 알았네요..치즈는 시중에 있는것 보다  고소하고 넘 맛있네요..그리고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있어서는 아주 아스크림공굴리면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일정이 거의 3시30분동이었는데 편안하게 먹고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