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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돌보기~^^(3-7 이채현)
작성자 이채현 등록일 13.08.14 조회수 61

 귀운 친척동생 우진이가 어제 우리집을 방문하였다.오늘은 함께 산책을 가기로 해서 피아노학원을 갔다가 서둘러 집에 왔다.산책을 하면서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2살짜리 우진이를 잘 돌봐주었다.엄마와 할머니가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다.아..너무 힘들다.장난꾸러기 우진이를 돌보느라 다리 아픈줄도 몰랐다.너무 뿌듯한 하루였다.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겠다고 생각난다.이런 좋은날에 아쉬운점이 딱!하나있다...이곳에 다현이가 있었더라면 기분이 얼마나 더 좋았을까?다현이는 우진이의 누나이다.오지 않은 이유는..놀이터에서 넘어졌는데 돌이 뾰족해서 팔을 찍혀서 깁스를 했기 때문이다.다음에는 꼭! 내가 가거나~다현이가 왔으면 좋겠다~!!설마...그때는 우진이가 못오진 않겠지?ㅠㅠ다현아~다음에는 네가 오면 잘 돌봐줄께~그러니까 꼭!꼭!와야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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