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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까미한테 배려(3학년3반)
작성자 이나은 등록일 13.08.12 조회수 46

(2013년 8월 11일 것을 오늘 씀<큰고모 집을 가서 오늘 씀> )

경상남도 의령 할머니,할아버지 댁에 갔다.

그곳에서 조금 쉬면서 마당에서 아빠가 물뿌리개 폭포를 만들어 주셨다.

조금 더 쉬다가 큰고모 집에 갔다.

새로 지은 집이라 멋졌다.

문을 여니까 큰고모가 키우는 개 까미가 반갑다고 끼야야 거렸다.

나는 개를 무서워 해서 엄마 뒤로 숨었다.

그렇게 요리조리(?) 해서 들어갔다.

그날 까미와 친해졌다.

다음날,우리가 과자를 먹고 있었다.

근데 까미가 먹고 싶어 해서 내  마지막 과자를 줬다.  (원래 주면 안 되는뎅...-_-)

그치만 까미가 바삭바삭 먹는 모습을 보고 귀여워서 아까운 마음은 사라지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강아지한테까지 배려를 해준 나은이의 배려실천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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