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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배려' 를 읽고
작성자 홍정훈 등록일 12.09.12 조회수 78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배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인 근태가 너무 친구들을 괴롭히는데 친절한 주민이가 배려를 하여 힘이 배려 앞에 무너지는 그런 이야기였다. 나는 주민이가 어떻게 그렇게 배려를 잘 하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라고 중얼거리기만 하여도 번개같이 나타나 돕고, 가방도 들어주고, 휠체어도 밀어 주고, 숙제도 도와주고. 정말 대단하였다. 어떻게 하면 주민이처럼 숨겨진 힘을 발휘해 친구들을 모두 웃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나는 배려로 힘은 무릎 꿇게 만든 주민이를 본받고 멘토로 삼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참 잘 읽은 것 같다. 나는 예전에 배려가 정말 싫었다. 얻는 건 없는데 뭔가를 해 줘야 하리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부터는 생각이 정말 달라졌다. 배려를 하게 되면, 나, 상대방뿐만아니라 모두가 기분이 좋고, 다음번에 내가 힘들 때 도움받을 수 있다. 이렇게 봐도 저렿게 봐도 배려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남이 해달라고 해서 하는 배려가 아니고, 내가 직접 다가가서 하는 마음 따뜻한 배려를 할 것이다. 그럼 모두가 행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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