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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독후감>까매서 안 더워?(4-3)
작성자 박한솔 등록일 12.09.10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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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매서 안 더워?’는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 책은 다연이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이야기 하나. 민영이는 학교가 끝나고 학원에 갔다. 민영이를 예뻐해 주는 윤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에 들어서 보니 같은 반 친구인 티나가 있었다. 티나는 민영이를 보고 반가워 했지만 민영이는 반갑지 않았다. 집에 들어와 엄마에게 반 또는 학원을 바꾸어 달라고 했다. 민영이는 할머니의 만두를 먹으러 만두집에 갔다. 그때 티나가 왔다. 민영이는 티나를 불러 만두를 함께 먹었다. 민영이는 마음속에서 티나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야기 둘. 성완이는 순돌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순돌이는 강아지였다. 성완이는 몽골 사람인데 엄마가 잡혀서 성완이는 아빠,이모와 함께 살고있다. 성완이는 엄마와 떨어져 살고 있는게 불쌍해 보였다.

 이야기 셋. 동규는 정준, 윤서, 솔이, 현지와 같은 조이다. 동규네 조는 패러디 동화 연극을 하기로 했다. 윤서가 공주, 정준이가 왕자, 솔이는 시녀, 현지는 마녀, 동규는 기사를 하기로 했다. 내용은 윤서의 인기가 많은 것을 질투한 현지가 마법을 부려 깊은 잠에 빠지게 하는데 꿈 속에서 왕자를 만나 현지는 그 물약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그곳은 늪이 였다. 이 연극을 할 때가 되었을 때 정준이가 배가 아프다고 했다. 그래서 동규가 아라비아 왕자로 변해 나타났다. 이 연극으로 2등을 했다. 동규는 참 자심감이 많은 아이같다.

4학년 3반 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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