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읽고나서,,
작성자 최윤지 등록일 12.09.09 조회수 71

 

줄거리

석우네 반에는 한쪽다리를 못쓰는 아이가 있다 그래서 석우네 반 선생님께서는

영택이랑 집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 영택이의 가방을 집까지 가져다 주라고 하셨다

영택이랑 집이 가까운 석우는 얼떨결에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게 되었다.

석우는 원하지도 않은 일이여서 건성으로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다 주곤 하였다.

내가 석우라도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건성으로 들어다 주었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석우는 영택이 어머니께 선물도 받고 문방구 아저씨에게도 모범생이라며

사탕을 받는다 언제부터인가 석우는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다 주는것이 그렇게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석우는 친구들,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영택이를 도와주면서

영택이와 둘도없는 친구가 된다.

나도 석우처럼 이런일이 생긴다면 힘들고,싫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중에 이런일이 생긴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석우처럼 배려하고,도와줄 것이다.

 

 

이전글 혼자갈까 업고갈까
다음글 '난 재가 싫어'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