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벙이억수랑아나바다" (3-1 김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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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규 | 등록일 | 12.09.08 | 조회수 | 81 |
제목 :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 내용은 벼룩시장과 아나바다 이야기가 주로 나온다. 난 이책에서 아나바다의 뜻을 알게 되었다. 바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다시쓰자 라는 뜻이다. 여기 나오는 인물들중 찬호는 계속 새것을 쓰는 너무 절약정신이 단 1%도 없은것같다. 반면, 억수는 벼룩시장에 자주 들린다. 그모습은 고은이가 본 것이다. 고은이는 속으로 "역시!"라고 했다. 그리고 억수는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받는다. 내가 억수였으면 기분이 나빠서 선생님께 바로 말씀을 드릴 것이다. 월요일날 조회시작 10분전에 억수가 필통을 꺼내어서 필통을 접었는데 로켓으로 변하였다. 그때 친구 정민이가 억수의 필통을 낚아채며 싸구려라고 놀렸다. 난 정민이에게 이건 싸구려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런데 억수는 너무 소심해서 친구들이 놀리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기만하다. 나는 그런 억수가 답답해 보였다. 선생님께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준비하라고 하셨다. 그때, 고은이는 벼룩시장을 열작 하였다. 그러나 찬호는 벼룩시장을 반대하며 고은이와 말다툼을 하였다. 발표시간이 되자 찬호네 모둠중 억수는 발표를 하기시작했다. 벼룩시장에 대해서 찬호가 알고 있는것은 집에서 쓰지않는 물건을 판다라는 것밖에 모르지만 억수는 쓰지않는 물건을 가지고 와서 다른사람의 물건과 교환하거나 파는곳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물건을 가져올때는 반드시 깔끔히 손질해서 가져오는것도 잊지말아야한다. 억수는 가난하지만 검소하고 절약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것 같다. 벼룩시장을 열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들이 재활용되어 쓰레기를 줄일수 있고 또 저렴하게 살수 있어서 돈을 절약할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켜야만 지구도 우리를 지켜준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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