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짝꿍희재 3학년 4반 조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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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희원 | 등록일 | 12.09.08 | 조회수 | 73 |
희재에게 희재야! 난 희원이라고 해. 근데 희재야, 넌 종구가 미울텐데 어떻게 그렇게 잘 해줄수 있니? 난 그 비법이 궁금해. 희재야, 종구가 너를 괴롭힐 때, 그때도 종구한테 배려를 하고 싶었니? 그게 제일 궁금하다. 너 있잖아, 오빠가 종구를 괜히 나서서 혼내킨 거라고 했잖아, 너네 오빤 나서길 좋아하나봐! 나는 이 책을 읽고 네가 이르기를 싫어한다는 말 한마디에 큰 감동을 받았어. 난 학교에서만 별로 안 이르고 집에서는 동생이 잘못한 일을 이르는데 넌 이르지 않아서야. 그래서 난 너의 그모습을 보고 동생이 잘못한일을 내가 동생에게 잘 타이르고 엄마한테 이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 만약에 네가 실제로 있다면 편지를 자주 주고받으며 남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친구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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