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탈로치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이 책을 읽고 선생님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된 학생 장가연이라고 해요.

선생님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혼자서 모든 하셨어요. 저는 선생님의 그런 행동이 글 첫머리부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께서는 학교를 다녔는데 갑자기 지진이 나서 모두 대피하는 상황에서 다리가 불편해 못나가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희생하시며 그 친구를 도와주시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저같으면 제 목숨을 먼저 생각하고 감히 친구를 생각하지도 못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선생님께서는 항상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치셨으며 특히 결혼 후 고아들과 거지들을 불러 교육을 시키는 모습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그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배우는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을 배웠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 페스탈로치 선생님의 전기를 읽으면서 힘없고 약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자신의 몸과 열정을 희생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저도 선생님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저또한 선생님의 그 배려심을 존경하며 나를 희생하여 더 멋진 나를 만들거에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2년 9월 5일 수요일

                                                                                                               선생님을 존경하는 가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