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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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일혁 | 등록일 | 12.09.07 | 조회수 | 77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의 주인공 나무가 좋아하는 소년은 니키였다. 니키라는 소년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과도 먹고 나뭇잎으로 왕관도 만들고 나무로 근내도 탔다. 그렇게 놀다가 힘들어지면 나무그늘 에서 낮잠을 잤다. 나무는 소년을 정말 좋아해서 저렇게 모든 것을 줄수 있는 게 부모님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부모님들이 열심히 일해 번 돈을 우리가 학원 다니는데 쓰는 것처럼 말이다. 시간이 흘러서 소년에게 사과도 다 주고 나뭇가지도 잘라가게 해주고 소년이 중년이 되자 줄기도 잘라 가게 해주었다. 밑동밖에 남지않았지만 소년을 위해 뭔가 해주었다고 생각 하는 나무가 너무 안쓰러웠다. 하지만 나무는 소년이 기쁘게 살 수있게 자신의 모든 것을 준게 제일 인상이 깊었지만 한편으로는 소년이 밉기도했다. 왜냐하면 나무는 자신을 위해주는 데 소년은 맨날 요구하기만 했기때문이다. 이 책을 보니 부모님이 우리를 얼마나 위해주고 잘해주는지 알게되었다. 부모님께 효도를 더 많이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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